산야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장을 뛰게하는 산야초, 명아주의 효능 쇠비름과 함께 산, 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잡초라고 뿌리째 뽑혀 던져지는 산야초, 심장을 뛰게 하는 명아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아주는 는장, 는쟁이. 능쟁이. 개비름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전 지역의 밭이나 길가, 빈터, 강둑 등지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라는 쌍떡잎식물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명아주는 줄기가 1.5 ~ 2M 높이까지 자라며, 굵고 곧게 서며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삼각형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을 둔 톱니가 있습니다. 본초강목에는 명아주 줄기로 만든 지팡이를 '청려장'이라 하는데 '명아주 줄기로 만든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부모님이 50세가 되면 아들이 명아주 줄기로 지팡이를 만들어 선물하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