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역사
단군신화에도 나오듯이 곰이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되었다고 전해져 올 만큼 마늘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효능이 뛰어납니다.
마늘의 효과와 효능은 별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조리 방법이나 조리 시간, 숙성, 발효 등에 의해서 달라지는 특징도 있습니다. 한편 마늘은 강한 작용이 있어 잘못 이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으니 마늘의 효능과 함께 주의할 점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의 효과와 효능은 실로 6천 년 전보다 훨씬 전에 알려져 왔고, 이집트를 비롯하여 그리스 로마, 인도, 중국 등의 고대 문명에서는 마늘이 식용·약용으로서 애용되어 왔습니다. 이 시대에는 성분을 분석하는 기술 등 없었지만 체감적으로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을 실감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마늘의 효능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늘이라 하면 "힘이 나는 음식, 스태미너 식품"과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마늘의 효과와 효능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마늘은 매우 폭넓게 여러 가지 민간요법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마늘의 기본성분 : 알리신&화학 화합물
마늘의 효과, 효능의 핵심은 알리신을 중심으로 화학 화합물입니다. 이 성분은 마늘의 강렬한 냄새의 주성분이기도 합니다.
마늘을 빻거나 갈거나 하면 알린 (allin)과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와 상호작용하여 알리신(allicin)으로 변합니다.
또한, 이 알리신은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공기나 열, 기타 물질의 영향에 의해서 변화합니다. 그것이 지아릴 지슬피도, 아오옌 등 화학 화합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이 화학 화합물은 각각 알리신과는 약간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마늘의 다양한 효과,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늘의 대표적인 4가지 효능
마늘에는 대표적인 4가지의 강력한 효능이 있는데 이 효능들은 다양한 간접적인 효과로 이어집니다.
항균, 살균 및 해독하는 효능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 살균,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늘의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마늘의 살균 작용이 마늘의 정유를 12만 배로 희석해도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을 죽인다고 말하는 정도로 아주 강력한 항균력을 보입니다. 이 항균·살균 작용이 다양한 병균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알리신은 조리 과정에서 다른 성분으로 변화되는데, 이 화학 화합물에도 항균, 살균력은 있습니다.
다만 알리신의 항균, 살균력이 가장 뛰어나므로 강력한 항균, 살균력을 원한다면 생마늘을 갈은 것을 쓰는 것이 추천합니다.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는 효능
마늘이 피로의 회복과 자양 강장에 효과적인 것은 마늘에는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이거나, 비타민 B1을 저장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효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비타민 B1은 당질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보조 효소로, 말하자면 건강 촉진 비타민입니다. 그러나 비타민 B1은 흡수율이 낮고 대량으로 섭취해도 한 번에 5~10mg 정도밖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배출되어 버립니다.
마늘에서 생성되는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함으로써 알리 티아민이라는 물질로 바뀌게 됩니다. 알리 티아민은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여분의 비타민을 체내에 저장하는 작용을 합니다.
혈전을 예방하는 효능
마늘을 먹으면 심장병 발생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것은 마늘이 혈관 내에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혈전은 지혈 등의 필수 요소이지만, 과잉되면 혈관에 쌓이게 되어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으로 이어지는 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혈전은 주로 혈소판이 모여서 만들어지는데, 이를 혈소판 응집 작용이라고 합니다. 마늘에 포함되는 트리솔 피드(Thyryl trisulfide), 아오옌(ahoyen)과 같은 여러가지 화학 화합물에는 이 혈소판 억제하는 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혈전을 예방하여 혈액순환, 고혈압 억제, 혈관계 질환 예방 등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
마늘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여러 가지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일종의 유해물질입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는 비타민 C나 비타민 E, 폴리페놀 종류가 유명합니다. 마늘에도 α-토코페롤이라는 비타민 E가 포함되어 있으나, 마늘에는 알리신, 아오옌(ahoyen) 등의 화학 화합물을 중심으로 무려 15종류 이상의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들의 상승효과로 만들어진 마늘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암 예방, 동맥경화 예방, 피로의 회복, 안티 에이징 등 여러 가지 마늘의 효과의 요소가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늘에 17가지의 효과
마늘에는 대표적인 4가지의 효능 외에도 여러 효능이 있으며, 여러 효능 중에 대표적인 17가지의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마늘의 품질, 조리 방법, 다른 성분과의 겸비, 그리고 그 사람의 체질 등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반드시 효과가 얻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과거 연구에 의해 알려진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피로의 회복 효과
마늘이라 하면 피로의 회복과 자양 강장과 같은 성분이 마늘에 많이 있습니다. 피로의 회복은 체내의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는 효능입니다. 이 효능에 의해서 피로의 회복 비타민이라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할 뿐 아니라 혈액에 저장할 수 있도록 피로의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마늘의 항산화 작용, 항균, 살균 작용은 외부의 유해물질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이들도 피로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유해물질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피로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마늘에 포함되는 알리신의 항혈전 작용과 스코르디닌(scordinin)에 의한 말초 혈관 확장작용에 의한 혈액순환이 활성화 되어 피로의 회복을 촉진합니다.
감기, 인플루엔자 예방 효과
마늘을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마늘의 항바이러스 작용에 의한 것입니다. 마늘에 주성분인 알리신이란 성분은 살균, 항균작용이 있지만, 항바이러스 작용도 뛰어납니다.
이 항바이러스 작용은 감기뿐 아니라 독감에도 효과가 있으며, 그 일은 수많은 연구 보고에 의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 감기나 독감에 대한 효과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효력이 있으며, 소의 여물에도 마늘을 섞어서 주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 감기나 독감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환절기에 마늘을 자주 섭취하면 감기나 독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저하, 억제 효과
콜레스테롤은 식습관으로 인한 요인이 대부분이지만 마늘에는 이 콜레스테롤(특히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이 콜레스테롤을 줄인다는 연구 보고는 몇 가지 있는데, 2가지만 알아본다면 첫째는 "콜레스테롤의 합성에 필요한 조효소(HMG‐ CoA합성 효소 등)의 작용을 방해하고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담즙에 콜레스테롤 배출을 촉진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입니다.
혈액 순환촉진 효과
마늘의 큰 효능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현대인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성인병, 스트레스 등에서 혈액의 농도가 짙어져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마늘의 유효 성분인 알리신 등에는 혈액순환 장애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이나 혈전이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의 스코르디닌성분은 말초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 예방, 개선 효과
마늘을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 실제로는 혈압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 효과가 볼 수 있습니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은 마늘이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또 마늘에 포함되는 화학 화합물과 아데노신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는 효능이 있어,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늘에 포함되는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 등도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고 그것들의 시너지 효과로 고혈압의 예방,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맥경화 예방, 개선 효과
마늘의 동맥경화에 대한 효과는 독일 정부 기관인 커미션 E(약용 식물을 의약품으로 승인하는 국영의 평가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어 실제로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허브에 있어서 유럽 EU통일 지표의 기관인 ESCOP(유럽 식물요법 과학협력기구)도 동맥경화에 대한 마늘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마늘의 동맥경화 예방, 개선 효과는 마늘이 갖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전,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효능에 의해서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냉한 체질 개선 효과
마늘은 냉증에 좋은 식재료로 소개되는 것이 많은데 사실은 연구 논문 등에서 마늘의 냉한 체질 개선 효과에 언급한 것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원래"냉기"는 동양 의학인 개념이므로 과학적인 견지에서 효과성을 증명하기는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늘이 냉증에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이 있으며 또 마늘이 냉증에 효과적이라고 할 근거가 몇 가지 있습니다.
예컨대 마늘에는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냉증의 원인 중 하나인 혈액 순환 불량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말초 혈관을 확장하는 효능도 있어 특히 냉기를 느끼기 쉬운 손발의 혈액 순환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늘의 냉한 체질 개선 효과는 과학적 배경이 얇아서 신용성이 높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논리적으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식욕 증진, 식욕 부진 개선 효과
마늘은 중국요리, 이태리 요리, 프랑스 요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리에 이용되는 대단히 인기 있는 향신료입니다. 마늘이 많은 음식으로 이용되는 이유는 마늘의 향에는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효과는 건강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영양가가 높아도 그다지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되거나 식욕이 없는 때도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건강증진에 최대의 효과입니다.
소화 촉진, 소화불량 개선 효과
마늘에는 식욕 증진뿐 아니라 소화불량을 개선하여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거나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등 소화 활동을 활발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알리신에는 단백질을 분해하고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알리신이 지닌 살균 작용도 장내의 유해균을 줄이고 장의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소화 촉진과 소화불량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빈 속에 마늘을 섭취하거나 생마늘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위를 자극하거나 장 내의 유익균도 죽이기 때문에 위통이나 소화불량 등을 초래하고 역효과를 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비, 설사 예방·개선 효과
마늘에 포함되는 알리신에는 장내의 유해균을 없애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알리신은 위를 자극하고 연동운동을 활발히 하는 효능도 있어 변비나 설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직장성 변비나 경련성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기능을 고려하면 이완성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대부분의 만성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소화촉진, 소화 불량 개선의 경우에도 빈 속에 마늘을 섭취하거나 생마늘의 과한 섭취는 위를 자극하거나 장내의 유인균을 죽이기 때문에 오히려 변비나 설사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예방 효과
위 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주요 원인은 위에 감염되는 서식하는 파이로리균이라는 세균 때문입니다.파이로리균은 위산에서도 생존할 만큼 생존력이 강하고 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문 치료가 필요합니다만, 브로콜리 싹 등 일부 식품에는 파이로리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마늘도 파이로리균을 억제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의 항균, 살균 작용과 S-아릴 시스테인(SAC)에 의해 파이로리균 독소를 중화·억제하는 작용이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억제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경구 섭취로 인한 마늘 섭취는 파일로리균 감염에 효과가 없다는 보고도 적지 않습니다.
식중독 예방 효과
마늘은 강력한 살균 효과로 식중독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의 항균, 살균 작용은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캄필로박터 등 세균에 대해서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O-157 대장균에 대해서도 뛰어난 살균력이 있습니다. 이 항균, 살균 작용은 주로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뿐만 아니라 알리신이 변화된 화학 화합물에도 항균, 살균력이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식으로든, 날것을 먹을 때는 마늘을 덧붙이면 식중독 예방 효과가 기대됩니다.
간 기능 강화·간 장애 개선 효과
간은 소화와 영양소의 대사, 해독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장기입니다. 마늘의 간에 대한 효과는 옛날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마늘은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간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여, 간 기능 강화와 간 기능 장애의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의 당질 대사에는 비타민 B1이 있어야 하는데, 마늘에 포함되는 알리신에는 비타민 B1의 보급하고 당질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마늘의 살균, 항균작용 및 해독작용을 도와 간이 해독하는 부담을 줄여줍니다. 또한, 마늘의 항산화 작용은 간의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지키거나, 간염 및 간 경변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 지방질의 발생을 낮춰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숙취 예방, 개선 효과
마늘은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그것을 때문에 분해합니다. 이때 다량의 비타민 B1이 필요한데 비타민 B1이 부족하게 되면 체내에 쌓인 알코올이 숙취의 원인이 됩니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공급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하여 알코올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마늘의 해독작용이나 항산화 작용 등은 간 기능을 보조하기 때문에 다시 알코올의 대사 기능을 향상하고 숙취 예방 및 개선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마늘에도 비타민 B1이 포함되어 있는데 돼지고기 등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암 예방 및 억제 효과
마늘의 항암효과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마늘의 암에 대한 효과, 효능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미국 국립 암 연구소(NCI)에 의한 디자이너 푸드 프로젝트에서 마늘이 암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지고 난 후입니다. 실제로 마늘의 암에 대한 효과성을 보고하는 연구 발표는 많이 있고 특히 위암과 대장암에 관한 것이 많습니다. 오히려 폐 암과 유방암에 대해서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암에 대한 효능이 많은 알리신이 변화한 화학 화합물에 의한 것입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고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의 항산화 작용도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안티 에이징(노화 방지)
마늘의 안티 에이징 효과는 마늘에 포함되는 화학 화합물이나 비타민 E 등에 의한 항산화 작용입니다.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하여 주름이나 기미, 백발과 백내장 등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작용입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관의 노화를 예방하여 줍니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등의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거나 혈전, 과산화 지방질을 하기 어렵게 만들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액이 체내의 영양 공급과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예방 및 개선 효과
마늘의 당뇨병에 효능은 주로 당을 분해하고 흡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은 섭취한 분해하고 흡수하지 못하고,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병입니다. 당질이 대사 되어 에너지로 변환되는데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비타민 B1입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당질을 대사 할 수 없게 됩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1과 결합하고 알리 티아민에 변화하고, 비타민 B1의 흡수와 지속성을 높입니다. 그 결과,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는 당뇨병의 예방,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마늘은 당뇨병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보고도 있는 반면에 경구 섭취가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없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